1일 인하대의과대 학생들의 온라인시험 집단부정행위가 밝혀졌다.


지난 4월11일 진행된 <기초의학총론>과목에서 전체 수강인원 57명 중 50명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이들은 4~10명이 모여 시험을 함께 치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하대관계자는 6월말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