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부가 3차추경을 의결하면서 올해 실업급여 예산이 역대최대규모인 12조9096억원으로 증액됐다.


또한 감원 대신 휴업·휴직으로 고용유지를 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금예산도 8500억원 증액된다. 


이는 코비드19사태에 따른 고용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업자지원과 고용유지지원예산을 대폭 늘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