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정부가 <군함도(하시마탄광)>에서 <조선인노동자에 대한 차별적대응은 없었다>는 전시물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군함도>의 유네스코등재당시 <조선인노동자강제노역을 인정하겠다>는 합의와 위반되는 내용이다.
한편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및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군함도>에 조선인 600명이 끌려갔으며 12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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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군함도> 강제노역사실 배제한채 전시 시작 | 2020.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