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문수전경기지사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폭파했다며 북에 국제손해배상청구소송진행을 주장했다.


이늘 김전지사는 <김정은·김여정이 남북공동연락소를 폭파해 대한민국국민혈세로 지어진 자산 70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혔다>며 <국내·국제변호사를 선임해 김정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국제형사재판소에 테러행위로 고발해야한다>고 페이스북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