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내각의 지지율이 지난달 조사때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
교도통신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지지율이 36.7%로 집계됐다.
이는 가케학원비리의혹이 있던 2017년 7월 지지율 35.8%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현재 이러한 하락은 아베총리 측근인 가와이가쓰유키중의원 등이 비리의혹으로 구속된것이 영향을 끼친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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