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학생위원회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농성장철거결사저지! 지소미아파기! 배후조종미국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첫번째 발언자인 민중민주당 학생위원장은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와 아베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전혀 반영하지 않은채 매국적한일합의를 졸속적으로 체결해 그들만의 거래를 진행했다>며 <소녀상을 철거하겠다는 일본대사관의 망언에 분노한 민중과 그중에서도 양심적인 청년학생들은 가장먼저 발벗고 나서 이곳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 곁에 농성장을 꾸리고 철거 반대투쟁을 전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소녀상농성 4년을 앞두고있는 이시점에도 여전히 소녀상을 해하려하고있는 세력이 합법이란 이름으로 활개치고 있으며 강제징용노동자상의 철거와 같이 소녀상의 철거위협 압박도 계속되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재인정부는 미국의 주둔비인상압박과 미군철수압박에 굴복해 지소미아를 연장시키는 굴욕외교를 펼쳤고 최근에는 문희상안이라는 잠꼬대같은 헛소리로 문제를 해결해보겠다고 되도않는 생떼를쓰며 또한번 민중을 기만하려하고있다>며 <이는 촛불정부임을 자처하는 문재인정부는 상전 미국과 그 밑에서 골목대장의 꼬봉마냥 앉아있는 일본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식민지나라의 대리정권임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비판했다.

이후 <이번에 새로부임하는 일 대사는 정식취임 이전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녀상과 소녀상농성장을 철거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넣은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종로구청은 외세와 사대매국세력의 압박에 휘둘려 소녀상농성장을 철거하겠다고 협박하고있다>고 전하며 <민심이 고스란히 간직된 소녀상농성장의 철거는 곧 민족의 자존을 짓밟고 굴욕적인 매국행위를 하겠다는것이나 다름없으며 민심을 배반하겠다는 의미이다>라고 분노했다.

그는 <우리는 결사의 각오로 투쟁하여 소녀상농성장을 지켜낼것이다. 피끓어오르는 심장을 지닌 이땅위의 청춘들이여 민족의 휘황찬란한 앞날을 위하여 반미반일투쟁의 횃불이 되어 일어나자>며 투쟁을 외쳤다.

이어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조직위원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그는 '문희상안'을 언급하며 <한·일 기업의 자발적 기부금, 한·일 국민의 자발적 성금, 일본 정부 예산으로 조성됐던 화해치유재단 기금의 잔금, 한국 정부 출연금으로 마련된 자금을 피고기업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의 이 안은 결국 사죄없이 다시한번 우리의 역사를 내어주겠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번 문희상 안에서 2015년의 한일합의가 보이고, 1965년의 한일 기본조약이 보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결국 문희상안과 한일합의문제는 모두 일본과 미국이라는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 청산되지 못한 역사의 비극이라는 본질을 공유하고 있다. 1945년 이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던 이유이자, 1965년 푼돈에 역사와 그 피해자들을 팔아넘긴 기본조약이 체결된 이유는 미일남 삼각동맹이었다. 또한 11월 22일 온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종료시켰던 지소미아의 연장이 선언된 날 일본의 태도변화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오전까지도 연장할 수 없다던 입장을 바꾼 것은 오로지 군사동맹을 강요해온 미국의 압박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2012년 영토분쟁중인 상대에게 군사비밀을 제공하는 얼빠진 나라가 어디있냐던 문재인대통령은 자취를 감췄고 후보자시절 국민들과 약속했던 한일합의의 폐기와 진정한 문제해결은 기미도 볼 수 없다. 일본대사가 새로 부임하는 시기에 맞춰 수요시위와 조선학교에 대한 훼방과 억압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종로구청이 4년간 이어져온 소녀상농성을 이제와서 없애려고 하는 것은 새로 부임하는 친미대사의 비위에 맞춰, 더 나아가 현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본과의 화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440여일의 투쟁을 통제하고 탄압하는 행위이다>라고 규탄하며 <진정 문재인정부에게 민족의 역사가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도구이고 지지율을 위해 버릴 수 있는 카드에 지나지 않는 것이란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는 피해자들에게 돈 몇푼을 드리기 위해 투쟁을 시작하지도 않았고, 외세에 휘둘려 자신이 했던 말도 지키지 못하고 역사를 지키지도 못하는 나라를 보고자 4년을 견뎌온 것도 아니다. 역사앞에 핑계는 없고, 필연적으로 찾아올 민중의 세상에선 오로지 행동으로 평가받고 심판받을 것이다>라며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이야기했던 역사의 청산과 정의를 위한 투쟁을 탄압할 것이 아니라 떳떳하게 우리 민족의 목소리를 내어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은 민족자주정부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우리는 어떤 탄압에도 굴함없이 소녀상농성장을 지켜내며 반아베반일투쟁을 끝까지 전개할 것이다>를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소녀상농성장철거 결사반대한다!> <소녀상농성철거압력 일대사관 아베정부 강력규탄한다!> <소녀상농성철거대행 종로구청 문재인정부 강력규탄한다!> <친미친일굴욕외교 지소미아 당장파기하라!> <지소미아 배후조종 트럼프정부 강력규탄한다!> <친일친미수구악폐 청산하고 민중민주 쟁취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한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학생위원회는 실업유니온, 희망나비, 시사톡과 함께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농성을 1400일 넘게 진행해오고있다.

아래는 현장영상과 성명서전문이다.
소녀상특파기자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학생위원회 <농성장철거결사저지! 지소미아파기! 배후조종미국규탄!> 기자회견

https://www.facebook.com/hwansuniv/videos/1241987492857535/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성명] 

 

우리는 어떤 탄압에도 굴함없이 소녀상농성장을 지켜내며 반아베반일투쟁을 끝까지 전개할 것이다 

 

소녀상농성장에 대한 천인공노할 탄압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신임 주한일본대사의 부임과 맞물려 소녀상농성장과 조선학교·수요시위 등 우리민족의 반일투쟁을 향한 극악무도한 훼방이 잇따르고있지만 대사는 <한일관계문제해결의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낯두꺼운 망언으로 민중을 기만했다. <미국통>대사의 반일투쟁탄압은 미국의 지소미아연장 겁박과 궤를 같이하며 민족자주를 향한 우리민중의 염원에 장애물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평양시민앞에서 직접 민족자주를 외친 문재인정부는 민족공조가 아닌 외세공조의 길로 다시금 돌아서며 미국에 굴복해 지소미아를 연장하더니 일본의 눈치를 보며 소녀상농성장철거까지 단행하려하고있다. 민족을 버리고 외세에 빌붙은 자들은 언제나 들불같은 민중의 투쟁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는 사실을 잊었는가. 


군국주의부활에 목을 메던 아베정부는 심각한 정치적 위기를 맞으며 정권의 말로를 보이고있다. 개각 두달도 채 안돼 각료2명이 부정부패로 낙마하고 정부행사를 사유화했다는 <벚꽃스캔들>의혹으로 발목을 잡히며 아베정부 최악의 망상인 평화헌법개정까지 뒤로 미뤘다. 그럼에도 아베는 뻔뻔하게 <개헌은 내손으로 완수하고싶다>고 <전쟁가능국가>라는 오만한 야망을 포기못하고있으며 NHK회장을 막판에 친아베인사로 교체하는 방송장악까지 시도하고있다. 한편 일경제산업상은 16일 남일국장급협의를 앞두고 <대남수출규제는 일본이 결정할 일>이라며 협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했다. 아베정부가 자국내 정치적위기를 또다시 우리민족을 향한 적대적감정조성과 동북아평화를 위협하는 극우망동으로 모면하려한다면 우리민족의 거족적인 투쟁에 직면해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고 파멸을 맞이할 것이다.  

 

온세상이 알듯 일본의 대남경제보복과 지소미아체결·연장의 배후는 미국이다. 미국은 스스로가 일본의 배후조종자라는 사실을 굳이 숨기지도 않았다. 트럼프정부는 남을 인도태평양전략을 포섭하기 위한 전방위적 내정간섭으로 일본의 대남경제보복을 조종했고 남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하자 남일관계의 중재자인척 실상은 조종자로 군림하며 지소미아연장을 강박했다. 지소미아조건부연장에 <유지>·<갱신>이란 표현을 써가며 쌍수를 들고 환영한 미국은 지소미아의 <완전연장>을 못박으려하고있다. 아베에게 <벚꽃스캔들>이 있다면 트럼프에겐 <우크라이나스캔들>이 있다. <우크라이나스캔들>로 최대탄핵위기에 몰린 트럼프는 정치생명연장을 위한 발악으로 전쟁책동에 집착하고있다. 터무니없는 미군주둔비인상요구와 동시에 우리민족을 상대로한 전쟁망언을 연달아 퍼붓고있고 미군은 일본자위대와 최대규모의 연합군사훈련을 예정중이다. 민족자주를 위한 투쟁이 곧 반미·반일투쟁인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미국과 일본의 강박이 심해질수록 태생적으로 기회주의인 남정부의 사대매국성이 두드러지고있다. 일대사관과 결탁해 종로구청이 끊임없이 소녀상농성장철거를 위협하고 국회의장은 일본의 책임을 세탁하는 강제징용해결안을 들고나와 <잠꼬대>·<헛소리>라는 민중의 지탄을 받고 있다.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의 단합을 이뤄낼 수 있는 힘은 오직 민중에게 있다. 우리민족은 이미 4.27판문점선언과 9.19평양공동선언으로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민족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온세계에 천명했다. 이땅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건설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다. 지금도 감히 우리민중을 지배하고 착취하겠다고 군국주의 야심을 드러내는 일본과 그 배후조종자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한다. 조국을 사랑하고 시대를 밝혀온 우리청년학생들이 정의의 반일반미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이 될 것이다.    

 

2019년 12월11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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