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629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일본의 메이지산업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돼 논란이 된 군함도에서 일본이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며 〈희생자를 기리는 정보센터를 만든다는 말을 채 지키지 않고 한반도 조선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적 대응은 없었다는 내용의 전시물을 전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그는 〈세계유산 등재 당시 일본정부가 밝혔던 입장과 유네스코가 일본에 요구했던 조치사항과 전혀 다른 입장을 취하며 말과 행동이 다른 또다시 믿음과 신뢰를 져버리는 망동을 저질렀다〉고 분노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일본은 계속해서 역사왜곡을 자행하며 온민중의 분노를 일으킬것〉이라며 〈일본정부의 계속되는 망언망동을 저지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완전해결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투쟁해가겠다〉고 외쳤다.


이후 반일행동은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국가정보원해체!〉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66일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 일본정부 역사왜곡즉각중단!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구호피시를 들고 일본대사관앞에서 287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


photo_2020-06-18_14-47-37.jpg


photo_2020-06-18_14-47-39.jpg


photo_2020-06-18_14-47-47.jpg


photo_2020-06-18_14-47-48.jpg


photo_2020-06-18_14-47-53.jpg


photo_2020-06-18_14-47-54.jpg


photo_2020-06-18_14-48-25.jpg


photo_2020-06-18_14-48-26.jpg


photo_2020-06-18_14-48-30.jpg


photo_2020-06-18_14-48-35.jpg


photo_2020-06-18_14-48-49.jpg


photo_2020-06-18_14-49-13.jpg


photo_2020-06-18_14-49-14.jpg


photo_2020-06-18_14-49-23 (2).jpg


photo_2020-06-18_14-49-23.jpg


photo_2020-06-18_14-49-31.jpg


photo_2020-06-18_14-49-32.jpg


photo_2020-06-18_14-49-40.jpg


photo_2020-06-18_14-49-41.jpg


photo_2020-06-18_14-49-53 (2).jpg


photo_2020-06-18_14-49-53.jpg


466.jpg


photo_2020-06-18_14-51-01.jpg



번호 제목 날짜
2520 심야범죄탓에 심야알바기피현상 발생 file 2019.02.09
2519 <우리의 소원은 통일>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37일째 file 2019.02.10
2518 GS편의점측 <편법적최저임금위반> file 2019.02.11
2517 서울대시설관리직노동자파업 종결 file 2019.02.14
2516 <평화통일정세에 역행하는 아베정부 규탄한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38일째 file 2019.02.15
2515 <오늘도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 해결을 위해>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39일째 file 2019.02.15
2514 <함께하는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0일째 file 2019.02.15
2513 <소녀상지킴이들을 향한 악질범죄에 분노한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1일째 file 2019.02.15
2512 <1374차 정기 수요시위>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2일째 file 2019.02.16
2511 <반드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이 이행돼야한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3일째 file 2019.02.16
2510 <눈이와도 비가와도 힘나는 이유>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4일째 file 2019.02.16
2509 지난해 68만여명 청년노동자 최저임금미만으로 받아 file 2019.02.17
2508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자들의 눈으론 역사를 민족을 미래를 볼 수 없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5일째 file 2019.02.18
2507 <아베정부는 뻔뻔스러운 낯짝을 걷어치워야>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6일째 file 2019.02.19
2506 <냇물이 모여 강으로 강물이 모여 바다로!>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7일째 file 2019.02.21
2505 <소녀상에서 느껴지는 민심>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8일째 file 2019.02.21
2504 <1375차 정기 수요시위>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49일째 file 2019.02.22
2503 <모두 역사를 밝히는 정의로운일에 앞장서자!>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0일째 file 2019.02.23
2502 <일본정부는 독도침탈야욕을 버려라!>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1일째 file 2019.02.24
2501 <가야할길을 아는것과 가야할길을 가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2일째 file 2019.02.26
2500 <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을 위해 더욱더 힘차게 투쟁할것>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3일째 file 2019.02.26
2499 <민중을 기만하며 미군기지건설을 강행하는 아베정부 규탄한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4일째 file 2019.02.26
2498 <역사를 제대로 알고 지키는게 중요하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5일째 file 2019.02.27
2497 <1376차 정기 수요시위>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6일째 file 2019.03.01
2496 <3.1정신 계승하여 반아베반일투쟁 앞장서자!>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7일째 file 2019.03.01
2495 1020세대와 5060세대간의 일자리경쟁 심해져 file 2019.03.04
2494 <민중들의 투쟁으로 끝을 볼것이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59일째 file 2019.03.05
2493 <투쟁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0일째 file 2019.03.05
2492 <오키나와 주민의 목소리를 묵살하는 아베정부 규탄한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1일째 file 2019.03.05
2491 <민생파탄 가속화하는 악폐 청산하라!>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2일째 file 2019.03.06
2490 <1377차 정기 수요시위>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3일째 file 2019.03.06
2489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자주통일 앞당기자!>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4일째 file 2019.03.08
2488 <세계속으로 퍼지는 평화의 바람>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5일째 file 2019.03.08
2487 탄력근로제시행사업장들에서 문제점 드러나 file 2019.03.09
2486 <평화와 민주주의는 분리될수 없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6일째 file 2019.03.11
2485 <한마음 한뜻으로>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7일째 file 2019.03.11
2484 <망발 일삼는 아베정부 규탄한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8일째 file 2019.03.11
2483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3·1절맞아 <3·1정신계승! 동북아평화위협아베정부규탄!> 기자회견·행진 진행 file 2019.03.13
2482 <추위를 이겨내는 뜨거운 투쟁의 열기>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69일째 file 2019.03.13
2481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녀상일인시위169일·청와대일인시위12일째 file 2019.03.13
2480 <1378차 정기 수요시위>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70일째 file 2019.03.13
2479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녀상일인시위170일·청와대일인시위13일째 file 2019.03.13
2478 유엔주거권특별보고관 ... 취약계층의 주거권 국가가 보장해야 file 2019.03.13
2477 <전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규탄의 목소리>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71일째 file 2019.03.14
2476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녀상일인시위171일·청와대일인시위14일째 file 2019.03.14
2475 <역사를 기만하는 말과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72일째 file 2019.03.16
2474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녀상일인시위172일·청와대일인시위15일째 file 2019.03.16
2473 <평화와 정의를 향한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을 것>...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73일째 file 2019.03.18
2472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녀상일인시위173일·청와대일인시위16일째 file 2019.03.18
2471 <바로 알고 바로 행동하자>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174일째 file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