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월 28일로 1460일째를 맞이했다.

17시가 되자 지킴이들은 <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 일본정부전쟁범죄공식사죄법적배상!>기자회견과 행진을 전개했다. 

이후에는 곧 토요투쟁이 진행됐다. 

지킴이들은 <제국주의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어야 했는가. 제국주의로 인해 이름이며 재산이며 그렇게 자신의 삶까지 송두리째 빼앗긴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민족에게 있어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은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파렴치한 전쟁야욕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쟁범죄 피해자분들이 한평생 염원했던 일본정부의 공식사죄·법적배상과 전쟁없는 평화로운 새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청년학생들이 앞장서서 굴함없이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라!>, <매국적인 한일합의 즉각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전쟁범죄 공식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군국주의부활책동 아베정부 강력규탄한다!>,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하라!>,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철저히 청산하자!>, <청년학생 앞장서서 평화통일 앞당기자!> 등 구호를 외쳤다.

한편 오늘 28일부터 30일까지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2015한일합의폐기! 소녀상농성4년!>캠프가 2박3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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