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환수복지당학생위원회는 4일째 ˂대국민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당원들은 △총체적 난국을 분석해보자 △박근혜의 남자들 △ 빛나는 청춘등의 주제로 ˂대민필라˃를 진행했다.
학생당원은 탄핵이 부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하면서 ˂위법을 하더라도 강력한 정치의사를 표명하겠다는 응답이56%, 광화문으로 뛰쳐가겠다는 응답이22%였다˃며 ˂단 2%만이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보아 지금 시민들의 분노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당원은 <박근혜의 남자들>에서 <박근혜가 지금까지 버티는 이유는 황교안, 박한철, 반기문 세 남자에 기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과거 친일파들이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은것처럼 국가보안법으로 많은사람들을 누명씌워 죽이고있는데 그 역할을 한 것이 황교안, 박한철>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반기문의 본질을 잘 보아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녀상농성을 1년째 진행하고 있는 학생당원과 <빛나는 청춘>을 주제로 대민필라를 진행했다.
학생당원은 <오늘로 소녀상농성 356일째>라고 말하며 <기만적인 12.28 한일위안부합의 이후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선지 1년 가까이 되고 있고 지금은 환수복지당 학생위원회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원들은 국정감사 청문회와 현 시국을 규탄하면서<이제는 혁명이라는 단어가 시민들 입에서 쉽게 나온다. 매주 토요일 총궐기 시민발언대에서 하는 얘기만 들어도 혁명이 점점 현실로 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학생당원은<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새누리당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는게 이상했다. 증인으로 나와야할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 너무 기만적이다>고 지적하며 <이번주 토요일에도 총궐기가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나왔으면 한다. 그때 만나자>고 강조했다.
학생당원들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대민필라˃는 환수복지당 유튜브채널(https://goo.gl/frRSV3)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대민필라>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대민필라˃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9. 총체적 난국을 분석해보자!
10. 박근혜의 남자들
11. 빛나는 靑春(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