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민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성북구아파트경비원 최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됐다.
경비원 최씨는 주차문제 등으로 50대 주민 A씨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했으며 이에 폭행죄로 고소가 진행된 상태이나 고소인조사 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후 주민들이 경비초소에 추모와 분노의 마음을 담아 분향소를 마련했다.
현재 경찰관계자는 폭행사건과 관련해 <현재 고소장을 바탕으로 사건기초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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