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외교통일위원장인 송열길의원이 북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야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다. 

이날 페이스북에서 <북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는것으로 과연 비핵화를 설득할수 있느냐>며 <북은 현재 유엔안보리로부터 10여건의 결의안 제재를 받고있고 그나마 있던 국경지대 밀무역도 코로나19때문에 대부분 차단된 상황이다. 말그대로 북으로서는 숨막히는 규제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5일 북에서는 정치적도구로 북미회담을 이용하는 미에게는 기회가 없다는 담화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