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외국인노동자임금체불액이 797억원에 달한다.

올 연말이면 1000억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되고있으며 이는 2015년 504억원에서 2018년 972억원에 비교해 상승추세임을 알수있다. 

한편 노동부는 매해 일정비율로 외국인고용사업장을 점검하고 있지만 이 중 외고법(외국인근로자의고용등에관한법률)에 의거해 고용허가를 제한한경우는 1.5%에 불과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