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용인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모두 지하 4층에서 발견됐으며 밀폐된 지하공간에서 작업을 이어가다 대피하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4월29일 <이천참사> 발생 3개월만에 또다시 화재로 노동자가 목숨을 잃어 노동현장의 안전문제의 해결이 촉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