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위공직자 비리를 다루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자처)설치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공수처설치법안은 찬성159표, 반대14표, 기권3표로 통과됐다. 

한편 자한당은 공수처통과 후 3시간 넘게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었으며 심재철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에게 의원직사퇴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