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군성노예망언>을 한 류석춘교수가 입장문을통해 1개월정직에 <불복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연세대교원징계위원회는 류교수에게 1개월 정직처분을 내리고 통보했지만 이에 불복한것이다.


이에 류교수는 <일본군성노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토론에 재갈을 물려 학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만들어진 사건>이라며 불복한 이유을 전했다.  


앞서 류교수는 지난해 9월 강의시간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으며 현재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