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연차·무급휴직강요와 일방적인 해고로 인하여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연차·무급휴직강요부터 해고까지 이어지는 <코로나19갑질>로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나락으로 추락 중이다.  


특히 비정규직·파견직 등 고용이 불안한 노동자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실태조사결과, 학교비정규직 10만명은 개학연기로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인천공항면세점하청업체직원은 무급휴직동의서에 강제적으로 서명한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학청소노동자도 일자리를 잃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