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빚더미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0일 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3분기 청년층의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인 9.4%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년에 비해 0.1% 상승한 수치다.
취업준비생까지 포함한 청년층확장실업률은 22.8%로 청년 5명중 한명은 <사실상 실업>상태에 놓여있다.
등록금천만원 시대에 살고있는 청년들은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 등으로 빚더미에 올라있어 청년실업문제는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청년실업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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