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코비드19여파로 지난 3개월간 매달 100만이 넘는 실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일 발표된 <코로나위기와 5월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일시휴직자가 3월에 161만명, 4월 149만명, 5월 102만명이었으며 100만이 넘는 통계는 처음이다.
더불어 김유선이사장은 <주당 총 노동시간이 2월에 비해 5월 10억3600만시간이 줄었다>며 <줄어든 노동시간을 주40시간 일자리로 환산하며 일자리 155만개가 사라진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자리는 29세 이하에서 30만개, 30대에서 40만개 감소했으며 특히 30대 일자리감소는 연령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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