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당국은 지난해 패트리엇 PAC-3 1개 포대가 청주기지에 배치했음을 밝혔다.


PAC-3은 미사일에 직접 충돌해 요격하는 방식으로 요격고도는 40km이다.


한편 북이 최근 실험한 대구경방사포와 초대형방사포의 비행고도는 30km이하로 레이더 포착이 어렵다. 


이에 미남 군당국은 PAC-3 CRI (최대요격고도 15~20km)나 PAC-3 MSE (최대요격고도 40km)로 요격할수 있다는 입장이나 전문가들은 요격시험이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져 한계가 있을것이라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