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택배노동자들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한 <택배없는날>이 진행된다. 


국내택배산업이 시작된지 28년만에 처음으로 평일 중 단체로 휴업을 하는것이다. 


지난달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올해만 3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로 숨을거둔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8월14일을 공식휴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