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현대중공업노조는 올해 첫파업으로 2시간부분파업을 전개한다. 


노조는 <사측이 코로나19의 세계적대유행으로 다가올 경제위기상황 등을 고려할때 이른 시일안에 교섭을 마무리하고 이후 상황을 준비해야 하지만 노동탄압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파업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현대중공업노사는 2019년도 이후 46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