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지방법원에서 고 조비오신부명예훼손 혐의로 전두환의 14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 공판에 전두환측의 증인으로 당시 61항공단 203항공대장 백성묵이 재판에 출석해 헬기사격을 부인했다. 


이 증언에 대해  5.18기념재단 등은 위증이라며 증인들에 대한 고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