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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7~9월 건설사고사망자가 나온 상위 100대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지자체 명단 등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100대건설사 가운데 8곳에서 1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1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한양>으로 공사현장 3곳에서 3명이 숨졌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는 2명,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에서는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 부강티엔씨, 서원토건, 우령건설, 규람타워렌탈, 삼표이앤씨, 신건설, 중원전력 등 9개사다.

발주청기준으로 보면 3분기 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모두 4명이 숨졌고 한국농어촌공사경주지사 등 12개기관에서 1명씩 숨졌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인·허가기관은 경기도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양주시.고양시.안성시.포천시.양평군.오산시.화성시.군포시.이천시.시흥시.하남시에서 각 1명씩 총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가 나온 대형건설사와 하도급사에 대해 12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수칙준수여부 등을 확인·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달부터 사고현장에 대해 지방국토청과 국토안전원, 발주청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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