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종 투표참여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18대 대통령선거 특집페이지를 만들고 후보들의 공약을 모아 후보선택에 도움을 주는 후보선택도우미서비스와 지지선언서비스, 투표를 약속하는 투표약속1219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표약속1219는 '대선일인 12월19일 몇시 몇분에 투표하겠다'라고 약속하는 것으로 현재 11만1200여명이 투표를 약속했다.

 

약속을 한 사람중 선착순 25000명에게 스티커를 제공하고 그중 5000명에게는 특별한 카드를 보내준다.

 

만화가 강풀이 매일매일 그리고 있는 투표독려그림도 화제다.

 

강풀은 지난 8일부터 투표참여독려를 위해 매일 한컷짜리 만화를 그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배포하고 있으며 '청춘들이여, 12월19일 투표소에 가면 그(녀)가 있습니다' 등의 재미있는 문구와 그림을 통해 젊은 층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212강풀1.jpg

 

'1219투표참여국민행동'은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한 투표참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 등을 제공하고, 광화문이나 홍대 등에서 직접 모여 피켓을 들고 춤과 노래를 부르며 투표참여캠페인을 벌였다.

 

'1219투표참여국민행동'은 14일 저녁7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도 투표참여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윤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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