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8일로 1065일째를 맞이했다.


1363차 수요시위는 <NCCK 여성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수요시위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의 율동공연과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날 윤미향대표의 불참으로 경과보고는 생략됐다. 

성명서에선 <세계 곳곳에서 가해지고있는 전시성폭력 근절을 위해 기도와 연대와 지지로 함께할 것이다.>며 결의를 밝혔다.

 

이후 소녀상옆에서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는 내용의 일인시위가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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