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산시생명안전공원터에서 세월호참사6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장훈운영위원장은 <우리는 아직 아이들을 보낼수없다. 국가가 책임지고 정부가 앞장서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달라>고 발언했다.


또한 목포·진도에서도 기억식이 진행됐으며 희생자유족50여명이 맹골수도 부근 세월호참사해역을 찾았다. 


한편 세월호참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죄·직권남용죄 등의 공소시효는 7년으로 1년뒤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