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정직처분당한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류석춘이 또다시 <일본군성노예 망언>을 한것이 27일 전해졌다.
류석춘은 일본극우성향잡지 <하나다(Hanada)> 8월호에 <<위안부>는 강제연행된것이 아니라 민간의 매춘업자에게 취업사기를 당한것>이라며 국가주도가 아니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제징용에 대해서도 <대부분 강제로 끌려간것이 아니라, 돈 벌러 자원해 간것>이라고 말했다.
이 내용이 담긴 기고문<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국교수가 목숨을 걸고 호소, 날조된 위안부 사건>은 <하나다> 홈페이지에 게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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