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즉각해결!전쟁범죄사죄배상!민족반역무리청산!반일행동3기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성명 우리민중의 가열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반일행동 보도(성명) 64]
우리민중의 가열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
1. 28일 일총리 아베가 사임을 발표했다. 궤양성대장염재발을 이유로 들었지만 <꾀병>, <책임회피용>이라는 여론이 일본내에서 파다하다. 사학스캔들·벚꽃스캔들을 비롯한 각종 정치스캔들과 코로나19방역실패까지 겹치면서 아베가 더이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조치대 고이치교수는 뉴욕타임즈에 칼럼을 게재해 <최장기재임총리가 <책임지라>는 국민의 요구를 회피하면서 정권을 떠났다>고 비난했다. 2006년 첫취임후 8년간 줄곧 평화헌법개정을 획책하고 역사왜곡·전쟁책동을 벌이며 일군국주의화를 추구해온 아베의 불명예퇴진은 필연이다.
2. 아베의 퇴진과 함께 차기총리후보와 앞으로의 한일관계가 주목되고있다. 그러나 전쟁범죄에 대한 공식사죄·법적배상과 올바른 역사문제해결 없이 진정한 한일관계개선도 없다. 무엇보다 매국적 한일합의를 폐기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지난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지상배치형미사일방어체체 이지스어쇼어도입포기를 핑계로 해상자위대증원을 추진하는가 하면 아베는 사임표명직후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강변하며 한반도·동북아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계속되는 한 한반도·동북아평화는 물론이고 한일관계개선또한 절대 불가능하다.
3. 오늘 우리는 그동안 가열하게 전개해온 반아베반일투쟁을 승리적으로 평가하며 공식명칭을 <반일행동>으로 변경하고 3기를 출범한다. 우리는 그동안 아베정부와 친일극우무리의 탄압과 박해, 정치적 테러에도 절대 흔들림없이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역사왜곡에 맞서 싸웠다. 소녀상농성 1000일을 맞으며 명칭을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으로 전환했던 우리는 2기출범이후 민족반역무리들의 소녀상정치테러에 맞선 완강한 연좌시위·촛불문화제로 우리민족의 자존을 지켰다. 우리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정의로운 민중과 함께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을 반드시 저지·파탄내고 민족반역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한 가열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과 한반도·동북아평화를 쟁취할 것이다.
2020년 9월5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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