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성명) 151]
핵오염수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친일매국노 하루빨리 타도하자!

윤석열정부가 핵오염수투기를 적극 비호하며 민심을 격분시키고 있다.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측은 핵오염수에 대해 <적합성은 확실하다. 기술적 관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 <오염수를 통제하고 점진적으로 바다에 방류할 경우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방사능영향이 미비할 것>이라고 떠들었다. IAEA가 일본정부에 돈으로 매수됐다는 것은 지난해 5월 IAEA사무총장 그로시의 후쿠시마원전시찰의 첫일정이 IAEA에 대한 후원약정행사였으며 일본이 IAEA에 <정치헌금>을 낸 것으로 확인된다. 그럼에도 윤석열정부는 <IAEA매수설>을 전면 부인하는 일본정부의 입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며 IAEA의 결과보고를 존중한다는 친일매국입장을 또 드러냈다.

우리민중과 세계인류에게 대재앙을 초래하는 핵오염수투기를 반대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IAEA는 해양환경과 생물학적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평가하는데 적절한 기구가 아니다>라며 <도의적 책임과 국제법적 의무도 면제할 수 없다>는 중국정부의 공식입장은 지극히 타당하다. 한편 호주 시드니에서의 핵오염수투기반대집회에서는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를 용인하는 태도를 버리고 국제해양재판소에 일본정부를 즉각 제소하라>고 촉구했고 말레이시아중국연맹은 <오염수해양방류계획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위기를 아세안에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중국의 핵전문가는 핵오염수투기에 대해 <인도주의적 범죄로 간주되는 극도로 무책임한 행위>라고 분노를 표했다.

윤석열무리의 핵오염수투기에 대한 비호가 엽기적인 수준이다. 국민의힘은 노량진수산시장을 거듭 방문하며 이른바 <횟집먹방>에 이어 <수조물먹방>까지 하며 상인들을 경악시키고 민심을 우롱하고 있다. 민주당은 <수산물시장수조의 물을 마시면 국민들이 핵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라는 발상이 기괴하다>, <일본정부보다 더 적극적이고 조급한 것>이라고 지적한 이유다. 오죽하면 상인들은 <오염수방류하고 난 다음 먹어야지 지금와서 뭐하나>라고 격분하고 있다. 핵오염수문제를 <괴담>이라 매도하는 윤석열무리들이 각종 황당한 망동을 해가며 오히려 핵오염수가 문제 없다는 괴담을 조작하기 위한 친일매국질에 미쳐날뛰고 있다.

핵오염수투기에 대한 전면반대와 친일매국 윤석열의 타도가 민심이다. 최근 4개종교단체는 <해양테러와 다름없는 오염수무단방출계획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통해 윤석열무리가 <우리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일본의 입장과 이익을 대변한다>며 반윤석열민심을 드러냈다.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정부가 <국민불안을 괴담이라는 프레임에 가두고 국민의 눈·귀·입을 막은 채 일본정부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윤석열무리가 아무리 날뛰어도 진실을 결코 가릴 수 없으며 민중의 터져나오는 목소리는 결코 막을 수 없다. 민심은 천심이며 윤석열타도는 정의며 대세다. 우리민중은 반일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친일매국노를 하루빨리 타도하고 일본군국주의세력에 큰 타격을 입히며 자주와 정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7월8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photo_2023-07-08 21.12.12.jpeg
번호 제목 날짜
200 [기고] 4월의 노란 물결, 이제는 실천의 물결로 나아가자 file 2024.04.24
199 [기고] 너는 먼저 강이 되었으니, 우리는 강줄기를 이어 바다로 가리 file 2024.04.02
198 [기고] 우리의 행동은 승리를 만든다 file 2024.04.02
197 [성명] 정의의 반윤석열반일투쟁에 총궐기하자! file 2024.03.19
196 [성명]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제국주의 타도하자! file 2023.11.18
195 [논평] 핵오염수투기 비호하고 북침핵전쟁 도발하는 윤석열친일매국호전정부 타도하자! file 2023.11.02
194 [기고] 한가위에도 소녀상과 함께 file 2023.10.11
193 [논평] 우리민중은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친일매국노를 쓸어버리고 완전한 해방을 앞당길 것이다 file 2023.09.21
192 [논평] 반일애국투쟁으로 친일매국 윤석열 타도하고 평화세상 앞당기자! file 2023.09.16
191 [논평] 반일민심 억압하는 윤석열매국노 타도하자! file 2023.09.06
190 [논평] 핵오염수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친일매국정부 즉각 타도하자! file 2023.08.24
189 [성명] 김학순정신 따라 자주와 평화의 해방세상 앞당기자! file 2023.08.24
188 [논평]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친일친미 윤석열을 타도하자! file 2023.07.10
» [논평] 핵오염수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친일매국노 하루빨리 타도하자! file 2023.07.08
186 [논평] 핵전쟁 불러오는 윤석열 타도하고 일군국주의세력 척결하자! file 2023.06.01
185 [논평] 반제반일투쟁에 총궐기하자! file 2023.05.22
184 [논평] <한국전>을 획책하는 미일침략세력 끝장내자! file 2023.05.22
183 [논평] 전범역사를 왜곡하며 전쟁범죄에 골몰하는 일본군국주의세력 끝장내자! file 2023.05.21
182 [논평] 미·일침략세력을 타격하고 윤석열매국호전광을 타도하자! file 2023.05.19
181 [논평]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 file 2023.05.10
180 [성명] 기시다의 한국방문은 핵전쟁행각이다 file 2023.05.07
179 [논평] 매국외교, 핵전쟁도발의 윤석열을 즉각 타도하자! file 2023.04.24
178 [논평] 대러선전포고로 핵전쟁을 불러오는 윤석열매국호전정부 즉각 타도하자! file 2023.04.21
177 [논평]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는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타도하자! file 2023.03.31
176 [성명]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타도하고 친일반역경찰 청산하자! file 2023.03.28
175 [논평]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file 2023.03.22
174 [논평]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타도하자! file 2023.03.17
173 [논평] 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끝장내자! file 2023.03.11
172 [성명] 친일극우무리 비호방조하는 종로서경비대 강력히 규탄한다! file 2023.02.12
171 [논평]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에 복종하는 윤석열친일정부 퇴진하라! file 2023.02.08
170 [논평] 일제강제동원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으며 일군국주의세력에 굴종하는 윤석열친일정부 퇴진하라! file 2023.01.18
169 [논평] <군사일체화>로 동아시아에 핵전쟁을 불러오는 미제국주의와 일본군국주의를 규탄한다 file 2023.01.12
168 [논평] 반일행동은 한치의 굴함 없이 정의의 반일투쟁을 더욱 거세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file 2023.01.02
167 [성명] 반일투쟁에 도전하는 친일매국무리를 완전히 청산하고 자주와 평화를 앞당길 것이다 file 2022.11.02
166 [성명] 반일운동을 훼방하는 친일반역무리를 완전히 청산하고 우리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잡자! file 2022.10.29
165 [성명] 윤석열·국민의힘을 비롯한 친일극우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 file 2022.10.20
164 [논평] 친일매국무리의 온갖 탄압에도 우리는 한치의 굴함도 없이 소녀상을 지키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file 2022.09.20
163 [성명] 친일반역무리청산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고 완전한 해방 앞당기자! file 2022.09.20
162 [성명] 친일매국무리청산투쟁과 소녀상사수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철저히 해결하자! file 2022.09.14
161 [성명] 김학순할머니의 불굴의 정신을 따라 일본군성노예문제를 해결하고 자주와 해방의 새날을 앞당기자! file 2022.08.16
160 [논평] 우리민중의 존엄을 팔아먹고 일군국주의세력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 청산하자! file 2022.07.21
159 [논평] 핵전쟁 불러오는 평화헌법개헌망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22.07.09
158 [논평]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file 2022.07.06
157 [논평]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file 2022.07.03
156 [성명] 제국주의침략동맹 나토를 해체하고 미·일제국주의의 핵전쟁책동 분쇄하자! file 2022.06.30
155 [성명] 우리는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을 분쇄하고 친일반역무리를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 소녀상연좌농성 2년을 맞으며 file 2022.06.24
154 [논평] 〈지소미아정상화〉 망발하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file 2022.06.23
153 [논평]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극우무리의 역사왜곡책동을 분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file 2022.05.28
152 [논평] 미·일제국주의의 핵전쟁책동 짓부수고 자주와 평화의 새날을 앞당기자! file 2022.05.27
151 [논평] 핵전쟁위기 심화시키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사대매국호전무리들을 쓸어버리자 file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