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52]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친일친미 윤석열을 타도하자!

1. 윤석열이 나토핵전쟁모의에 참석해 일본과 또 정상회담을 한다. 11일부터 1박2일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실시되는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과 일본총리 기시다의 정상회담은 5월 G7히로시마정상회의이후 약 2개월만이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에 대한 <제3자변제안>, 일본의 독도영유권궤변과 <초계기>논란에 대한 묵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 일본의 침략적인 <적기지공격능력>에 대한 비호망언 등 한일정상회담이 있을 때마다 윤석열은 친일매국질에 골몰했고 일군국주의세력들은 이를 기회삼아 침략적이며 악질적으로 책동했다. 특히 일정부에 매수된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핵오염수보고서를 <존중>한다고 망발한 윤석열이 정상회담의 최대현안인 후쿠시마핵오염수투기를 전적으로 비호할 것임은 불보듯 뻔하다. 

2. 나토정상회의참석자체가 우리민중의 안위를 극도로 위협하는 반역행위다. 대러시아침략기구로 시작한 나토는 소련붕괴후 러시아와 확약한, 나토의 동유럽진출금지를 완전히 어기며 러시아에 대한 침략성을 노골화했다. 오늘날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를 나토아시아태평양파트너국이라는 미명하에 참석시킨 것은 나토가 러시아만이 아니라 북과 중국까지 적대시하며, 동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전과 대만전을 획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같은 책동은 작년 마드리드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나토동진금지·신나치청산·우크라이나주민보호를 목적으로 한 특수군사작전을 <침략전쟁>으로 매도하고, 중국을 겨냥해 <현상변경반대>를 주창하며 북에 대해서는 <북완전파괴>를 의미하는 <비핵화>를 강압한 것으로 드러났다.

3. 윤석열과 기시다에 의해 동아시아핵전쟁위기는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제침략세력이 윤석열을 전쟁꼭두각시로, 일본을 동아시아핵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으며 동유럽전에 이어 동아시아전을 일으키려는 흉계는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당초 무력자체를 보유하는 것이 금지돼있는 일군국주의세력이 미국을 등에 업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하며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사정거리로 하는 토마호크미사일을 비롯해 각종 침략무력을 배비하며 침략적인 대동아공영권의 실현을 망상하고 있으며 윤석열은 일군국주의세력에 완전히 굴복한 채 한반도를 핵전쟁터로 전락시키고 있다. 친일친미, 매국호전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은 한반도·동아시아재침야욕을 노골화하는 일군국주의세력을 결정적으로 분쇄하기 위한 방도이기도 하다. 우리민중이 존엄과 안위를 스스로 지키기 위한 반일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하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2023년 7월10일 일본대사관앞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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