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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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동자 또 쓰러져 ... 과로로 인한 뇌출혈
- 13일 전국택배노동조합은 롯데택배경기성남운중대리점 소속 택배노동자인 임모(47)씨가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현재 임씨는 뇌출혈이 다발로 발생해 위중한 상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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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상 정신질병 산재 청년노동자 ... 4년새 7.2배 증가
-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30대 청년노동자 144명이 일하다가 정신질병을 얻게 돼 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2016년에는 20명에 불과했으나 4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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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노동자 사망 이후에도 49명 숨져 … 산재사고로 하루 한명 이상 사망
- 경기 평택항에서 작업하던 이선호노동자(23)가 사망한 이후 49명의 노동자가 산재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선호노동자가 사망한 다음날인 4월23일부터 6월5일까지 산재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49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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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70여명, <직업성 암> 산재신청
-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직업성환경성암환자찾기119는 학교급식실, 플랜트건설, 포스코전자산업 등에서 일하다 암이 발병한 노동자 74명의 집단산재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에는 학교급식실비정규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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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노동자 사망사고 … 안전관리 소홀, 업체 대표 구속
- 광주지법 형사 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의무를 소홀히 해 지난해 5월22일 노동자 김씨(25)를 파쇄기에 끼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폐기물·폐자재 처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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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강업 강판 절단 노동자, 설비 사이에 머리 끼여 숨져
- 삼성중공업 노동자 사고가 있던 20일 전남 광양의 철강생산 전문업체인 삼보강업에서도 노동자가 강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하다가 설비 사이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을 발견한 동료가 119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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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조선소 하청노동자 추락사 … <추락 책임 삼성중공업에 있어>
- 지난 20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작업하던 하청노동자가 사고를 당해 숨졌다. 20년 2개월 동안 조선소에 근무하며 하청업체 소속으로 배선 관련 업무를 맡아온 그는 이날 삼성중공업 3도크 2361호선 엔진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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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총, 긴급기자회견 열어 ... <반민중두케정권학살만행규탄!콜롬비아노동자민중지지!>
- 11일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가 콜롬비아대사관앞에서 <반민중두케정권학살만행규탄!콜롬비아노동자민중지지!>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은 최근 콜롬비아 민중이 두케정권에 저항하는 항쟁에 떨쳐나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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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일용직노동자 300kg 철판에 깔려 숨져 ... 대책위<원청에도 책임 물어야>
- 22일 한 물류회사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노동자였던 20대 노동자 이씨가 300kg가 넘는 개방형컨테이너 받침대에 깔려 숨졌다. 이씨는 지난해 1월부터 1년 넘게 동식물검역을 해왔는데 사고 며칠 전 컨테이너 정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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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 131주년 세계노동절 맞아 강제징용노동자상 찾아 헌화
- 지난 1일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찾아 헌화했다. 이들은 <강제징용노동자 선배님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들고 노동자상 앞에 헌화, 묵념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