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동해표기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입장을 고집하고 있다. 


24일 아사히신문은 동해를 <숫자>로 나타내는 타협안에 대해 일본정부는 <일본해>가 유일한 호칭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집해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21일 국제수로기구(IHO)는 해양·바다의 경계로 구분하는 현재의 <S-23> 방식이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바다를 고유의 숫자로 식별하는 <S-130>방식을 제안한 바 있다. 


<S-130>방식으로 바다가 표기될 시 1929년 일제강점기 당시 표시된 동해의 <일본해>표시가 동해와 일본해를 동시에 표시하는데 수월해지게 된다. 


해당 안건은 오는 11월16일 IHO총회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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