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소녀상철거 명령에 대항해 철거명령집행정지가처분신청이 진행됐다. 


12일(현지시간) 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행정법원에 미테구청의 철거명령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코리아협의회는 구청이 문제 삼은 비문에 대해 당초 제출요청이 없었으며 비문 내용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문이 문제라면 동상철거가 아닌 비문교체를 요구가 먼저라고 지적했다.


함께 독일 현지에서는 동상철거 반대청원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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