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가총리가 후쿠시마제1원전방사능오염수에 대해 <희석하면 마실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 마시지는 않았다.

3일 아사히신문은 지난 9월26일 스가총리와 도쿄전력관계자와의 대화에서 도쿄전력관계자가 정화된 오염수를 마실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스가총리가 <마셔도 되냐>라고 되물었고 확답을 들었지만 끝내 마시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서 아사히신문은 <<희석하면 마실수 있다>는 도쿄전력의 간편한 자세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마실수 있다면 해양방출 등을 하지 않고 도쿄전력과 경제산업성에서 음료용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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