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틴루터킹목사의 링컨기념관연설 57주년을 맞아 대규모시위가 전개됐다. 


내셔널액션네트워크 등이 주최한 <우리의 목에서 당신의 무릎을 떼라(Get Yourk Knee Off Our Necks)> 시위에는 약 5만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우리에게 총을 쏘지마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마틴루터킹목사 아들은 <아버지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여길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미국사회에 여전히 무너져있다는 사실에 매우 슬퍼할것>이라고 말했다. 

번호 제목 날짜
519 일본, 동해표기 관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입장 고집 file 2020.09.25
518 미국, 실업수당 한주만에 다시 증가 ... 1주간 87만명 신청 file 2020.09.24
517 폼페이오, 10월초 방남 예정 ... 2년만 file 2020.09.23
516 북, 해상군사연습 참가 남해군 비판 ... <미국 불장난에 가담한 공범자> file 2020.09.22
515 도쿄올림픽, 개최지선정 과정 중 뇌물청탁 논란 file 2020.09.21
514 미국, 독단적인 <대이란제재>전면복원 선언 ... 러·영·EU <미국에게 법적권한 없어> file 2020.09.20
513 아베 퇴임 사흘, 야스쿠니신사참배 ... 6년8개월만에 감행 file 2020.09.19
512 일본 정부, 극우관변단체에 4년간 100억원 지원 ... <군함도>왜곡에 앞장선 단체 file 2020.09.18
511 코비드19 중국우한 발생 주장 옌리명, <배후에 미정부 최측근 있다?> file 2020.09.17
510 <미국, 2017년 당시 북에 핵무기사용 검토했다> ... 우드워드 <격노>에서 폭로 file 2020.09.16
509 미군, 괌 인근서 대규모해상훈련 ... 태평양일대 미군 대거 참가 file 2020.09.15
508 스가 자민당총재 당선 ... 아베의 영향력 계속 <아베스정권>되나 file 2020.09.14
507 코비드19발 양극화에 분노 ... 프랑스에서 노란조끼 시위 전개 file 2020.09.13
506 중·러, <미국의 내정간섭 강력 반대> 공동성명 발표 file 2020.09.12
505 아베, <적기지공격능력> 보유 강조 ... 퇴임 앞두고 거듭 강조 file 2020.09.11
504 미국 샌프란시스코 붉은빛 하늘 ... 3주째 이어지는 산불이 원인 file 2020.09.10
503 미 육군 제트정찰기 수도권 상공 비행 ... 이례적 file 2020.09.09
502 중국, 전면정상화 시작할듯 ... 한달간 본토내 확진자 0명 file 2020.09.08
501 스가, 강제징용배상문제 <국제법위반>입장 고수 ... 지지율 상승 중 file 2020.09.07
500 스가, <한일청구권협정이 남일관계 기본> 주장 ... <완전하고도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헛소리 file 2020.09.06
499 아베, 퇴임전 <탄도미사일안보전략> 결론 ... <끝까지 평화헌법 위배> file 2020.09.05
498 중국정부, 일본 <9420부대> 내부영상 공개 ... 생체실험·세균전 자행 file 2020.09.04
497 시진핑, <일본 군국주의침략역사 반성해야> ... 항일전쟁승리 75주념 기념연설 file 2020.09.03
496 미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 ... 북 탄도미사일 겨냥한 경고 file 2020.09.02
495 간토대지지진 조선인학살 97주기 추모식 ... <진실을 직시해야> file 2020.09.01
494 <아베가 트럼프의 주남미군철거 만류> ,,, 워싱턴포스트칼럼니스트 주장 file 2020.08.31
493 흑인차별반대시위자와 트럼프지지자충돌 ... 도중 한남성 사망 file 2020.08.30
» 미국 수도서 흑인차별반대 대규모시위 전개 ... 마틴루터킹목사 연설 57년 file 2020.08.29
491 아베 총리직 사임 ... 마지막까지 <평화헌법>개정 강조 file 2020.08.28
490 미국 허리케인 <로라> 상륙 ... 올해 가장 강력 file 2020.08.27
489 미정찰기, 중국비행금지구역 침범 ... 중 <노골적인 도발행위> file 2020.08.26
488 일본NHK, 공식트위터에 <조센징>표현 사과 .... 게시물 삭제는 안해 file 2020.08.25
487 미 경찰, 흑인남성 향해 7차례 총 연사 ... 현재 중태 file 2020.08.24
486 일본 여론조사 ... 50% <건강이상설 아베, 사퇴해야> file 2020.08.23
485 지소미아 종료절차 ... 남과 일 해석 엇갈리는 중 file 2020.08.22
484 미정부의 이란제재 정책 ... 국제사회에서 또다시 외면 file 2020.08.22
483 코비드19확산으로 미 교육현장 혼란 file 2020.08.21
482 중국, 미국과 무역회의 곧 개최할것 file 2020.08.20
481 일본 국민민주당, 제1야당 입헌민주당과 합당 결정 ... 자민당에 압력 file 2020.08.20
480 미국무부, 대학들에 <중국기업 주식 매각해라> file 2020.08.19
479 북,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 ... 8개월만 file 2020.08.18
478 미국 캘리포니아 ... 대형산불에 뇌우까지 file 2020.08.17
477 미정부 <이란제재결의안> 굴욕적인 외면 ... <외교참사> file 2020.08.16
476 아베내각 현직관료, 야스쿠니신사 <최대인원> 참배 ... <아베는 공물보내> file 2020.08.15
475 일왕 지하요새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노동자 2600명 명부> 발견 file 2020.08.14
474 중국연구원, 주남미군감축가능성 전망 ... <방위비분담금협상 난항의 결과로> file 2020.08.13
473 러시아, 세계최초로 코비드19백신 사용등록 ... <서방은 우리성과 폄훼해> file 2020.08.12
472 미 비밀경호국, 백악관앞에서 한 남성 사격 ... 해당남성은 무기소유 안해 file 2020.08.11
471 아베, 역대최악의 지지율 file 2020.08.10
470 일본제철의 변명 ... <주주반발 우려해 즉시항고했다> file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