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B2D3A3-2DCD-45F8-B618-D8FE5394B265.jpeg


김책공업종학대학교육정보화연구소 리철규소장은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김책공대가 개발한 종합교육지원시스템을 소개했다.


리소장은 종합교육지원시스템으로 서로 다른 강의실에 있는 학생들을 컴퓨터망을 이용해 교원이 창조한 하나의 강의실에 접속시켜 강의를 진행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시스템은 교수들의 강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화면보여주기기능, 강의록화물재생/보여주기기능, 동화상보여주기기능, 학생화면보여주기기능, 임의의 화면발취기능, 화면위에 강조그림그리기기능, 대화형전자칠판기능, 학생과 실시간대화기능, 과제파일전송기능, 자료배포기능, 홈페이지공동열람기능, 통보문전송기능 등이다.


김책공대는 온라인으로 시험을 볼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시험장> 개발했다. 학생들의 시험진행화면을직접 볼수도 있고 그들과 실시간 대화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소장은 <대학내에 구축된 컴퓨터망을 이용하는 종합교육지원체계를 개발하고 대학의 여러 학과목들의 강의, 연습, 학과토론  각이한 형태의 교수에 적극 도입해 교육의 효과성을 훨씬 높였다> 말했다.

번호 제목 날짜
819 북, 학문별 선도대학 육성 file 2022.03.11
818 아베 <핵공유> 발언 ... 논란 증폭 file 2022.03.10
817 취업자 10명중 1명 ... <6개월안에 일자리 잃을수도> file 2022.03.10
816 러시아-우크라이나 3차협상종료 ... <기대 충족되지 않아> file 2022.03.09
815 일본 <방위장비이전3원칙> 어기며 우크라이나 물자지원 가세 file 2022.03.09
814 대기업직원 24%만 여성 ... 평균연봉 남직원의 68% file 2022.03.07
813 미항공모함 에게해에서 운용 ... 동유럽 긴장고조 file 2022.03.06
812 러연방우주공사사장, 미국에 로켓엔진 공급안해 ... <빗자루타고 비행해라> file 2022.03.06
811 룰라브라질전대통령 부패의혹 모두 무혐의판결 file 2022.03.06
810 무노조경영테슬라 머스크 ... 돌연 <노조결성시도 안 막겠다> file 2022.03.05
809 무디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세계경제에 최대악재> file 2022.03.04
808 바이러스공황속 남코리아 ... 경제성적 OECD 19개국중 3위 file 2022.03.04
807 미·콜롬비아 군사훈련 실시 ... 미주지중해까지 확대되는 나토 file 2022.03.03
806 북 선전매체, 3.1 맞아 일제국주의 강력규탄 file 2022.03.02
805 러협상단 벨라루스 도착 … 우크라이나 협상거절 file 2022.02.27
804 미국학자 <대만, 미국이 구해줄거라 기대말아야> file 2022.02.27
803 캄보디아에 40년간 미군투하 집속탄 약 300만톤 ... 제거작업 실시 file 2022.02.27
802 키예프시내에서 끊임없는 폭발음 … 러시아군 계속진격 file 2022.02.26
801 러 <우크라이나 군시설 정말타격 ... 민간인위협 없어> file 2022.02.24
800 러시아대사 <서방국가들이 침략유도> file 2022.02.24
799 니카라과, 세계최초 우크라이나동부 독립승인 지지선언 file 2022.02.24
798 우크라이나 돈바스지역 독립 ... 트럼프 <푸틴은 천재> file 2022.02.23
797 푸틴 〈민스크협정은 독립승인 오래전에 이미 사멸〉 file 2022.02.23
796 푸틴, 돈바스지역 두 공화국 독립승인 file 2022.02.22
795 북, 군비증강과 합동군사연습에 <드러난 평화파괴자의 본색> 비난 file 2022.02.19
794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증가 ... 미국전역에서 규탄집회 열려 file 2022.02.18
793 러시아-베네수엘라 군사협력 강화 ... <나토위협 맞선 싸움지지> file 2022.02.18
» 북, 비대면교육기술 개발 ... 온라인공동시험 응시도 가능 file 2022.02.18
791 국내코로나확진자 10만명 코앞 file 2022.02.17
790 IAEA조사단, 후쿠시마오염수안전성검증위해 방일 file 2022.02.15
789 북 대학생들 .. 지난해 7월부터 코드쉐프 총130회 우승 file 2022.02.14
788 이란 <서방, 논의 시늉만> ... 핵합의복원협상 제자리걸음 file 2022.02.14
787 <칠레는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 ... 칠레대통령에 보리치 압도적 당선 file 2022.02.13
786 이란, 성조기 불태우며 <미국에 죽음을!> file 2022.02.12
785 이란, 신형탄도미사일 <카이바르버스터> 공개 file 2022.02.11
784 화이자, 백신으로 매주10억달러 … 〈폭리 쓸어담아〉 file 2022.02.10
783 앰네스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분리정책은 인류에 대한 범죄> file 2022.02.09
782 브라질대학생들, 등록금환불·전면등교수업 재개시위 file 2022.02.09
781 남코리아 <10대 마약중독자> 43%급증 ... 유학생들·관광객 중심으로 접근 file 2022.02.09
780 루카셴코 〈우크라이나를 전쟁으로 몰아넣는건 미국〉 file 2022.02.07
779 치솟는 밥상 물가 ... 세계식량가격지수 11년만에 최고치 file 2022.02.05
778 전세계 청년 10명중 6명 <경제적 어려움> 호소 file 2022.02.04
777 미일남 등 연합공중훈련 〈콥노스22〉 진행 file 2022.02.04
776 북 <저명한 물리학도들의 요람> ...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성과 소개 file 2022.01.30
775 미대학생, 100만명이상 감소 ... <비싼 학비내고 원격수업 지속할 이유없어> file 2022.01.29
774 벨라루스 <러시아 공격당하면 전쟁 참여> file 2022.01.29
773 왕이 <올림픽방해, 대만문제 불장난 멈춰야> file 2022.01.27
772 러 <스위프트 제외시 유럽에 석유·가스·금속 공급 중단할 것> file 2022.01.27
771 전국1인가구 664만3000가구 ... <청년 10명중 3명 외로움 느껴> file 2022.01.27
770 아동학대 급증 ... 전문가들 <코로나19가 주원인> file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