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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지뢰대응센터 헹라타나센터장은 지뢰와 불발탄, 집속탄 등이 남아있는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해체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1970년이후 미군이 투하한 집속탄의 규모는 300만t으로 추정된다.

캄보디아는 30년가까이 지속된 내전기간에 포격과 지뢰매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1979년이후부터 작년 7월까지 2만여명이 지뢰와 불발탄 폭발사고로 숨지고 4만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아직까지 400만∼600만개의 지뢰와 불발탄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캄보디아는 오는 2025년까지 전역에서 모든 지뢰와 불발탄을 제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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