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인도태평양육군은 전날 새벽 미본토에서 괌기지로의 긴급전개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400여명의 미공수부대원이 알래스카엘먼도프공군기지에서 괌앤더스기지상공으로 이동, 이후 강하훈련을 실시했다. 


이와같은 대규모강하훈련이 실시된것은 처음이다. 


미 육군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공수부대가 인도태평양 작전지역 어느곳이든 즉각 투입할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