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올해 말까지 한국인근로자 전원의 인건비를 부담하겠다는 한국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임금지급에 동의했으니 협상에서 유연함을 보이라>고 압박했다.
앞서 주남미군사령부는 방위비분담금협정(SMA)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4월부터 한국인 노동자를 무급휴직시켰다.
한편 SMA협상은 현재 미국측이 50%가 인상된 13억 달러(약 1조5814억원)를 요구하며 교착상태에 머물고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8 | 미국방부 ... <미남연합훈련 계속할것> | 2020.08.07 |
7 | 미 국방부 ... <주남미군철수 명령 내린적 없지만 배치는 검토중> | 2020.07.21 |
6 | <인도태평양지역 미군재배치문제 검토예정> ... 미 국방장관 | 2020.07.18 |
5 | 백악관, 주남미군감축안 검토 ... <미 국방부가 3월에 제시해> | 2020.07.17 |
» | 미국방부, <남정부의 노동자인건비부담제안 수용> 지렛대 삼아 방위비분담금 강요 | 2020.06.03 |
3 | 호프먼대변인, 전쟁기도 발언 ... 20일동안 매일 한반도에 정찰기출격 | 2020.05.02 |
2 | 미 국방부, 루스벨트함장 경질 ... <언론 공개된것에 격분> | 2020.04.03 |
1 | 방위비협상 불발 ... 미 <미군기지노동자 무급휴직 강행> | 202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