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 관방장관이 우리대법원의 조선인강제징용전범기업자산압류및매각명령에대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스가요시히데관방장관은 요미우리TV인터뷰에서 <모든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 일본 기업에는 정부에서 전담팀을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18년 10월 전범기업에 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한 배상판결을 내렸지만 아직가지 배상금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오는 4일 국내자산에 대한 압류 및 매각명령을 내릴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