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바흐 IOC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 구상을 밝혔다.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해 개최예정이다. 

바흐위원장은 <상황이 되면 북의 대회 조직도 만나고 싶다.>며 북의 참여구상을 말했다. 

한편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일차관급회의, 17일국무회의를 통해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에 한해 기재부승인심사면제를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