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증시가 주기지수 하락율이 10%를 넘나드는 대폭락장세를 보였다. 


1987년 이후 최대 주가하락폭이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트럼프대통령의 유럽익구제한조치가 코로나19확산으로 흔들리던 금융시장을 더 큰 불안으로 몰아넣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경제매체 포천지는 <이미 주식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며 <이제 시장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