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베총리는 우익단체행사 <헌법포럼>에 보낸 메시지에 개헌의지를 밝혔다.


비디오메시지에는 <긴급사태에서 국가와 국민이 어떤 역할로 국나을 극복할수 있을까. 그리고 이를 헌법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중요한 과제라는점을 다시 인식했다>고 말하며 코비드19위기사태를 이용한 개헌 의도를 드러냈다. 


또한 헌법개정에 대해 <반드시 달성하겠다. 결의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개헌에 반대한 응답자는 작년보다 6% 증가한 58%였으며 <개헌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응답은 72%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