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가혹진압으로 숨을 거둔 <조지 플로이드>사건에 분노한 미국의 흑인차별반대시위가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캐나다토론토에서 연대시위가 벌어졌으며 영국·독일·스위스 등 유럽등지에서도 연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1일 중국외교부도 <흑인의 생명도 생명이다.  그들의 인권 역시 보장받아야 한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미 전역의 75개도시로 시위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를 비롯해 곳곳에서 시위확산방지를 위해 야간통행금지령이 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