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9일 진행된 제11차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체결위한7차회의가 양국간 간극으로 합의가 불발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무부는 <남측의 더 큰 집중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다>며 합의불발의 책임을 남측으로 전가하기도 했다. 


또한 4월1일부터 시행되는 주남미군한국인노동자 무급휴직 규모를 <거의 절반>이라 언급하며 무급휴직강행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국은 작년 10억달러보다 약 4배의 인상금액을 제시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