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트럼프대통령이 백악관브리핑에서 방위비분담금협상안을 직접 거절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방위비분담급협상질문을 받고 <남이 우리에게 특정금액을 제안했는데 나는 거절했다>며 <왜냐면 우리는 남에 엄청난 서비스를ㄹ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10일 미국이 <13% 인상지급>하겠다는 남측의 협상안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트럼프정부는 최대500% 인상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