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독일주둔미군을 약 9500명 감축을 지시했다고 보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독일국방부관계자는 소문을 통해들었을뿐 공식적으로 통보받은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독일주둔미군은 최소 3만 4500명이며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불만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백악관 존올리엇 국가안보회의대변인은 <공식발표는 없지만 트럼프대통령은 미군과 해외주둔을 위한 최상의 태세를 계속 재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