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당국은 해안을 침공한 쾌속정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쾌속정에는 미특수부대출신군인이 포함돼 있으며 8명을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으며 <공격배후에 미국과 콜럼비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보도 후 전직미특수부대원은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베네수엘라에서 우리 부대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