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가말레야국림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코비드19백신이 세계최초로 사용등록을 했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정부회의에서 백신의 효과가 입증됐고 그의 두 딸 중 한명애 백신접종을 받았으며 건강하다고 전했다. 

러시아당국은 의료종사자, 교사 등에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시킬예정이다.

한편 미국·영국 등은 러시아백신에 대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에 러시아는 <서방이 우리성과를 폄훼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