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 연방대법원이 추가사형집행을 허용하며 켄자스주 여성 2명 살해한 웨슬리퍼키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앞서 14일 연방정부는 일가족 3명 살해한 대니얼루이스리에 대한 사형이 집행돼 17년만에 사형이 부활했다. 


이틀만에 2명의 사형수에 대한 형집행이 이뤄진것이다. 


이에 AP통신은 사형비판론자들에 따르면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데도 정부가 사형집행을 재개하기로 한것은 선거가 열리는 해의 위험한 정치적 움직임>이라고 밝혔다.